시즌 1, 에피소드 5: 결혼 9년 차인 방송인 크리스와 노선미 부부가 28년 된 종암동 단독주택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 답십리 신축 아파트와 방이동 재건축 주택 중 어떤 선택을 할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