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연애의 신으로 등극한 김지윤이 애정 전선에 뛰어든 언니 오빠들의 고민을 해결한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연애가 어려운 소리로 남이 사연을 보내온다. 김지윤은 사연 남을 위해 연애의 시작은 긍정적인 대회에서 시작됨을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