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대기업 은행에서 부정을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부하 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은행장까지 노리는 야스다 상무를 처단하기 위해 7인의 비서가 모였다. 그들을 돕는 전직 비서 라면집 사장 반과 와니부치. 상무의 집에 잠입하여 부정의 증거를 찾아 나서는데 증거 찾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