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1: 1984년 광저우, 후난에서 살던 이성리, 하오푸스네 가족은 광저우의 마양길로 이사한다. 이성리가 고용한 기사는 운전 실수로 마양길 쩡 씨네 담벼락을 향해 차를 들이받는다. 이성리의 큰아들 이둥둥은 마샤오샤오와 함께 넘어지면서 처음으로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