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북아일랜드에서 일어난 살인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 돌로로스 프라이스는 아일랜드 공화국군 집안 출신이다. 아버지는 폭탄을 설치한 죄로 감옥에 다녀왔고, 어머니는 정원에 총을 숨기고 산다. 벨파스트에 폭력 사태가 발발하자, 돌로로스는 그 일에 휘말리지 않겠다고 맹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