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을 꿈꾸다!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을 꿈꾸다!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vve
시즌 1 에피소드 2: 북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스트 대니 구 (Danny Koo).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 공연에 참여하면서 한국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해외에서 한국으로의 활동 보폭을 넓힌 대니 구는 국악, 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와 한국 아티스트와의 협연 무대를 함께 하며 대중과 소통을 시작했다. 또한 클래식의 즐거움과 감동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꾸준히 컬래버 무대를 이어가고, 대중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며 대중과 클래식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루고 싶은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사람을 움직이는 음악의 힘 : 의사를 꿈꾸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대니 구. 어느 날 우연히 참가한 예술캠프를 통해 음악의 힘을 깊이 체험하고 16살에 바이올린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람을 움직이는 독특한 힘.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에 매료돼 바이올리니스트의 길을 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