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도나우 강이 흐르는 유럽의 심장, 오스트리아. 한때 오스트리아는 합스부르크 왕조의 깃발 아래 거대한 제국을 이루었다. 다양한 문화의 꽃이 만발했고 수많은 음악가들의 보금자리였던 제국의 수도 빈. 과거의 영광과 화려함이 곳곳에 배어있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과 그 주변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