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4
S1, E4: [주상욱&조재윤] 5주간의 한옥 복원 공사로 지칠 대로 지친 상욱과 재윤! 드디어 물 만났다! 새벽 5시, 잠도 줄여가며 공사 전 짬을 내서 짬 낚시(?)에 나섰다?! 오늘의 목표는, 바다낚시의 백미라 불리는 감성돔 낚시! 호언장담했던 상욱, 망망대해에서 무릎 꿇는 것도 모자라~ 용왕님께 기도하게 된 사연은? 짬 낚시도 했으니 다시 공사판으로 출근! 이번에는 삽질이다! 퍼내고 퍼내도 끝이 없는 작업! 중장비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의 엄청난 양! 무려 흙더미가 25톤? 재윤에 이어 트랙터 운전에 도전하는 상욱! 자신감 넘치는 26년 차 베스트 드라이버! 그런데 대굴욕 현장?!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주조 브라더스의 강진 정착기 대공개! [최수종&하희라] 9월부터 이어져 온 대장정! 돌발 상황 가득했던 세컨 하우스 공사가 드디어 끝났다! 범죄의 온상이었던 빈집을 환골탈태하게 한 공사 비용 대공개! 첫 입주답게 보일러 기름 넣기부터 장작배달에 짐 풀기까지 할 일이 많다! 그런데! 입주하자마자 부부싸움 발발? 수종이 눈물까지 흘린 사연은? 세컨 하우스의 로망이었던 가마솥에 요리를 할 차례! 천하를 다스리던 왕, 수종!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머슴 포스?! 일타일피! 한 번 내리치면 쫙쫙 갈라지는 장작에 희라마저 감탄 연발!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두 사람 앞에 펼쳐질 암흑(?)을... 완벽한 수종의 첫 실수(?) 발생?! 가마솥 앞에 무릎 꿇다?!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쓰디쓴 시골살이 첫날! 과연 수라 부부에게 무슨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