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67: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그가 돌아왔다! 동양인이, 아시아인이, 또 한국 사람이 우승하기 어려운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 대단한 전설이죠. - 김성주 int 한국 테니스의 시작이죠. 한국 테니스는 이형택을 빼놓고 말할 수 없죠. - 전미라 int 한국인 최초 ATP투어 우승, 단식 42연승 기록, 세계랭킹 36위 달성! 테니스 불모지 한국에서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레전드, 이형택의 이야기다. 그의 기록은 오랜 시간 깨지지 않았고 수많은 “최초”와 “최고” 타이틀을 남겨왔다. 은퇴 후에도 미국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테니스 라켓을 놓지 않은 이형택. 그런데 그는 요즘 코트가 아닌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최근 축구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깐족 아재로 활약 중인 이형택. 이제는 테니스화보다 축구화가 신발장을 채우고 박태환, 모태범, 김동현 등 스포츠 스타들이 모인 축구 경기에서 다시금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다. 늦깎이 방송인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형택의 현재를 공

출연 이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