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아이들을 데리고 파치레인저 쇼에 참가한 요시코는 과도하게 몰입해버려 직접 나서게 된다. 한편 누님의 의동생 쿠로사키 류이치는 아쿠르와 친구가 되려고 누님과 혹독한 훈련을 준비한다. 이후 아쿠르의 생일을 준비하는 요시코와 사야카는 선물할 거리를 찾으려고 아쿠르의 방을 잠입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