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가 아닌가 오징? 외
시즌 1, 에피소드 2: 촉수에 쥐가 나서 물에서 허우적대는 오징어 소녀를 라이프 세이버 고로가 구해 준다. 라이프 세이버는 바다를 지키는 거라는 말을 듣고 친근감을 느낀 오징어 소녀였지만, 그의 실제 일은 인류 정복을 노리는 오징어 소녀가 상상하던 것과 달랐다. 일을 방해하려는 오징어 소녀를 귀찮아하는 고로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오징어 소녀에게 기회가 찾아오지만.../ 인간이 생일을 축하하는 것에 관심을 보인 오징어 소녀는 자신의 생일을 임의로 정해 생일 파티를 열어달라고 졸라대기 시작했다. 치즈루의 호의로 즉시 오징어 소녀의 생일 파티를 열기로 하고 준비에 착수하는 레몬 일행이지만, 그 모습을 본 오징어 소녀는...?/ 에이코의 동급생인 사나에가 애견 알렉스를 데리고 레몬에 놀러 온다. 에이코가 알렉스를 귀여워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낀 오징어 소녀는 개와 동등한 대우를 요구하지만,의도와 다르게 치즈루가 오징어 소녀를 개를 다루듯이 가지고 논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사나에는 오징어 소녀를 집으로 초대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