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105: 푸이융은 과거 델 컨설팅에 근무했던 택시 기사를 찾아가 이름 없는 시신과 아는 사이인지 묻던 중 몸싸움에 휘말리고, 결국 파출소로 연행된다. 택시 기사는 지하도를 지나며 과거 일을 떠올리고, 마음을 바꿔 이름 없는 시신의 이름을 찾아준다. 한편, 푸이융은 멀쩡히 걸어가다가 넘어지는 일이 잦아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