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에피소드 100: 꾸준한 사랑과 관심 속에 맞이한 100회! 이를 기념하여 네 자매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노래가 있는 이야기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애청자들과 직접 만나는 최초의 자리를 마련한 것. 암전 속에서 고백하는 진솔한 독백과 서툴지만 진정성만으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들, 미리 접수한 관객들의 고민 사연까지!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한 달간 달려온 자매들. 그런 자매들에게 공연 직전 ‘몰래 온 손님’들이 찾아왔다. 그 첫 번째 손님은 혜은이의 팬클럽! 자매들의 취향을 저격한 정성스러운 밥상을 차리며 혜은이와 자매들을 응원했다. 그리고 뒤이어 방문한 ‘꽃을 든 남자’. 혜은이가 문을 열자마자 반가움에 주저앉아버린 이 남자의 정체는...?

출연 정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