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2: 자신의 이름을 미르라고 밝힌 파이어 드래곤은, 평소에 작은 크기의 장난감처럼 행동하다가 위급한 상황에서 거대하게 변신을 할 수 있었다. 태오는 이런 미르를 신기하게 생각하지마느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기에 어쩔 수 없이 함께 행동을 하게 된다. 세라는 자신을 오라클이라는 조직에서 왔다고 밝히고 태오가 파이어 드래곤과 링크한 것을 확인하고자 다시 동굴로 함께 동행한다. 이때, 디펙터라는 조직의 일원인 아이스가 소드 드래곤을 소환해서 태오를 공격하지만, 세라의 도음을 받아 파이어 드래곤으로 아이스를 물리치는데 성공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