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우편으로 청첩장을 받은 미자와 지영, 그리고 윤아는 우울해진다. 그러나 이때, 청첩장의 주인공이 못생긴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동정표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