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정수기, 감정 노동자

시즌 1, 에피소드 435: VCR1) 위기를 탈출하는 法 - 등산휴일 아침, 뽀빠이 이상용씨가 딸 윤태진 아나운서와 함께 등산을 하기 위해 국립공원 등산로를 찾았는데요 하지만 무심코 한 ‘이 행동’이 불법행위로 적발되어 과태료를 부과 받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애완동물 데리고 오기, 쓰레기 및 오물 투기, 계곡에서 세수하기, 떨어진 솔방울 줍기 중 가장 과태료가 높은 행위는 무엇일지? 그 후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정상에 올랐지만 근처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말았는데요 그렇다면 산불의 원인이 된 ‘이 행동’은 무엇일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 VCR2) 안전사용설명서 - 정수기물 다이어트가 좋다는 말에 개그우먼 김민경씨는 살을 빼기 위해 전투적으로 물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요 매일 같이 물을 먹고 치우지 않는 민경씨 때문에 정수기 근처의 위생상태가 불량해지고 결국 동생 이슬씨가 솔선수범해 정수기 외관은 물론, 물통까지 말끔히 청소를 합니다. 그런데, 어김없이 물을 마시던 민경씨는 갑자기 정수기에서 불이나 큰 화상을 입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잘못 때문에 정수기에 불이 난 것인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 VCR3) 산업안전 - 감정노동자 넘버원 레스토랑의 친절왕 정태호씨는 친절과 스마일로 무장하고 업무를 시작하는데요. 오늘의 첫 번째 손님은 다행해 보이는 커플, 개그맨 김대성씨와 현정씨! 난감한 고객을 상대해도 늘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정매니저이지만 대성씨 커플의 무리한 요구에 결국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그후 반복되는 스트레스에 결국 정매니저는 급성 심근경색 판정까지 받았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감정노동자들을 괴롭히는 악성 고객 1위는 무엇일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