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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4: [떠나간 마왕... 커지는 의혹]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음악인 故 신해철. 너무도 급작스럽게, 사인조차 명확하지 않게 세상을 뜬 그이기에 남겨진 이들의 충격과 슬픔은 더욱 크다. 故 신해철은 세상을 떠나기 열흘 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다. 열흘 동안 그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수술 후 여러 차례 복통과 고열에 시달리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故 신해철은 심정지 5일 뒤에 사망에 이르렀다. 의료사고가 아닌지 의문이 제기된 상황에서 故 신해철의 시신을 태운 운구차는 화장장에서 병원으로 다시 방향을 돌렸다. 유가족들이 시신을 화장하려던 계획을 바꾸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기 때문이다. 현재 故 신해철 사망 전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 천공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료 과실에 대한 논란과 의혹은 더욱 거세졌다. 고인을 향한 추모 열기도 뜨겁다. 그를
다큐멘터리 · 2014년 11월 4일 ·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