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다시 시작된 아시아 정상을 향한 여정. 하지만 많은 장애물들이 산재해 있다. 나날이 지쳐가는 상황 속에 울산현대는 이 고비를 넘기고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