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왓츠 인 마이 백 데이트’에서 낙오된 ‘0표남’ 상원. 홀로 남겨진 그의 앞에 선물같이 등장한 새로운 누나! 첫 만남부터 연하남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그녀! “살면서 처음 보는 스타일. 어나더 레벨인 것 같아요” 연하남들에게는 새로운 설렘의 시작! “지각변동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첫날처럼 긴장되는 것 같아요” 누나들에게는 위기의 신호- 러브라인을 뒤흔들 다섯 번째 누나가 온다.[어긋난 마음... 용기 낸 누나의 고백!] 그리고... 용기 낸 한 누나의 조용한 1:1 대화 신청! “내 마음을 표현하자면... 데이트를 갔는데, 네 생각이 났어” 예상치 못했던 누나의 진심에 당황한 연하남! 과연, 누나의 고백은 연하남의 마음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까?[팽팽한 기 싸움이 시작된 연하남들의 밤] 얽히고설킨 감정으로 혼란스러운 밤. 그동안 숨겨왔던 연하남들의 속마음이 순식간에 터졌다! “저도 그분한테 항상 꽂혀있었어요”, “저희끼리는 친하지만, 선의의 경쟁은 해야죠” 말끝마다 스파크가 튀는 긴장감, 점점 뜨거워지는 연하남들의 기 싸움! 점점 복잡하게 뒤엉키는 감정선, 이 밤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