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사키와 함께 집을 찾으러 다니는 타키자와. 타키자와의 집 주변은 이미 슬럼화되어 노숙인들이 모여 생활을 하는 곳이 되었다. 타키자와의 집도 어떻게 되었을지 걱정했지만 다행히 무사하다. 다만 집이 복합쇼핑몰이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