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모든게 완벽해 보이던 미의 남자친구.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사소한 모든것들을 엄마에게 물어보고 결정하는 마마보이라는점. 둘만의 오붓한 시간에도 마마보이의 엄마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소심냥이 미의 인내심은 점점 한계에 다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