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지내던 곳에서 쫓겨나 마음 편히 머물 보금자리를 찾아 헤매던 아기 곰 삼형제는 별똥별을 보며소원을 말하고 뜻밖에도 마법의 상자를 얻게 된다. 상자 덕분에 세상 어디든 갈 수 있는 삼형제는 늘 꿈꿔왔던 내 집 마련을 위해 떠나는데, 오늘의 도착지는 아름다운 요정의 땅! 과연, 이곳이그들의 새로운 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