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지보 '폭포 가르기'를 손에 넣기 위해, 나무통에 들어가 엘베의 수갱 호수로 가라앉는 알리시아. 드디어 바닥에 도착했다고 생각해 나무통에서 나가자, 그곳은 거대한 수생 마수의 머리였다. 클레바테스보다도 큰 수생 마수의 입에 빨려 들어가면서, 알리시아는 폭포 가르기를 향해 필사적으로 손을 뻗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