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아라라기와 시노부가 쏘아 올린 폭죽을 보고 몰려든 수백을 헤아리는 좀비들. 어쩔 줄 몰라 하던 그때 그 무리를 쫓아낸 것은 한 여성이 흩뿌린 생쌀이었는데... 훤칠한 키에 쾌활함이 묻어나는 그 여성의 이름은 하치쿠지 마요이. 그 하치쿠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