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입소문이 난 ‘사층의 천당’에 장치라는 상담사가 추나를 받으러 온다. 장치는 추나사 톈이에게 지난 몇 달간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극단에서 일하는 샤오뤼는 살던 집이 철거될 위기에 놓인다. 밤에 재개발지역에 나타난 그래피티 아티스트 중 샤오뤼를 아는 사람이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