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유메코가 회사로 돌아갔을 때 기획부는 난리가 난 상태였다! 감자가 흉작이라 사이다 감자칩을 생산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었던 것. 마에조노 과장과 유메코는 그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홋카이도의 농가에 직접 교섭하러 가기로 한다. 두 사람은 과연 감자를 무사히 넘겨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출장에서 돌아온 유메코는 늘 가던 공원에서 유우키를 기다리지만 유우키가 아닌 비서가 다가와 편지 한 통을 건넨다. 그 편지에는 유우키의 연락처가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