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친구들에게 정체를 들킬 위험에 처한 레미는 친구들을 데리고 마조리카의 가게로 간다. 그곳에서 마조리카와 라라의 정체마저 들켜버린 레미는 메이와 사랑이에게 같이 마법사가 되자고 설득한다. 마법사가 되면 뭐든지 마법으로 할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진 두 사람은 레미와 함께 마법사가 되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