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온천 치료를 위해 미야코섬을 찾은 레키와 동료들. 모두 해변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간만에 찾아온 느긋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해가 저문 후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온천장 주인의 경고를 무시한 탓일까? 밤 시간 비프를 즐기던 동료들은 하나둘씩 누군가의 습격을 받게 되고, 악취를 풍기며 쓰러져 있는 미야를 발견한 레키와 란가의 등 뒤로 알 수 없는 인기척이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