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타일러 터스크먼은 꿈이었던 겁주기 선수가 되기 위해 몬스터 주식회사에 입사하지만, 공포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웃음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는 임시로 몬스터 주식회사 시설 관리팀에 재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