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어릴 때부터 귀가 얇았던 타마치 곤타는 취업에 실패한 후 낙심한 상태였다. 그런데 우연히 올린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어 거짓 자신을 보여주는 삶을 살게 된다. 할머니 카츠요는 딸의 부탁으로 손주 곤타를 만나러 도쿄에 온다. 엉망으로 사는 곤타를 보고 참지 못한 카츠요는 그만 곤타의 따귀를 때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