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물회에 대한 보답으로 정우는 도건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데, 자신을 한 번도 미워하지 않았다는 도건의 말에 정우의 마음이 자꾸 기운다. 그리고 로라는 정우에게 헤드 셰프 계약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