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민사제 13단독 법정에 증인으로 선 감정평가사 손초홍이 질문을 받으며 뜻밖의 의심을 받게 된다. 한편 감정평가사 손초홍이 오래전 매축지였던 매물을 감정하러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