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4: 크리에이터 랄랄은 축구 선수 출신 동생 이나라가 개업한 풋살장에 방문한다. 황 형제와 조둥이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다. 이경규는 경기에 복귀한 사위와 딸에게 줄 반찬을 챙겨 창원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