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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6: 어린아이인데도 유난히 꿈이나 불길한 징조 같은 것을 믿는 ‘루시아’가 등장한다. 악몽을 꾼 다음 날이면 모든 게 불안하고 무서워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하루 종일 방안에만 틀어박혀있기 일쑤인 이 소녀는 결국 방학동안에도 즐겁게 놀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말았다. 개학이 돼서 학교에 갔더니 반 친구들은 검게 그을린 얼굴에 건강함과 생기가 넘쳐보였지만 미신을 믿은 루시아에겐 아무 것도 남지 않은 방학이 되었다. 아이들 사이에서 흔히 있는 미신은 그냥 미신일 뿐이라는 교훈이 들어있다.
키즈 & 가족 · 2018년 11월 19일 ·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