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아오는 공부를 할 수 없어
미야비는 지고 싶지 않아
시즌 1 에피소드 4:
어느 날, 아오네 우편함에 들어있던 편지 한 통. 내용물은 예쁜 여자아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키지마의 사진이었다. 사진을 본 아오가 키지마는 역시 쓰레기라고 결론짓고 사진을 찢어버리려던 찰나, 아오의 앞에 사진 속 여자아이가 나타났다. 그 아이는 바로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타카오카 미야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