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오늘은 토요일, 폐광에 간다'. 트레저 헌터인 사라는 할아버지의 일기에 자주 등장하는 기록에 의지해 들어간 폐광 깊숙한 곳에서 비밀스러운 문을 발견하게 되는데. 한편, 마물이 급습한 요새에서 지원을 부르기 위해 빠져나온 하인리히였지만, 독에 당한 말이 도중에 쓰러지면서 자신도 배고픔에 죽기 직전이었다.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내 신에게 기도를 하던 그 순간, 고양이 그림의 간판이 걸린 수수께끼의 문이 나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