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박중훈 예능 & 버라이어티 시즌 1, 에피소드 2: 영화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이 두 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평창동의 산동네 꼭대기 집을 방문한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박중훈과 강호동은 평창동에서의 재회에 각별한 우정을 보인다. 임지호 셰프의 정성과 손맛이 가득 담긴 한 상이 차려지고, 박중훈은 임지호 셰프의 솜씨에 감탄을 연발한다.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박중훈은 솔직한 심경과 고충을 털어놓는다. 2020년 · 1h 2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