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 미성년자인 딸이 집주인에게 5년에 걸쳐 성추행을 당하지만, 집주인의 눈치를 보느라 피해자의 부모는 합의에 동의하고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의 아빠는 이제 와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