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자원 채굴이라는 간단한 첫 임무를 떠난 훈련생들은 채굴지점에서 가우나의 공격을 받게 된다. 가우나의 공경으로 나가테의 심장이 멈춰 버리고, 야마노 에이코는 가우나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가우나를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뜨리기 위해 함장은 시도니아에 탑재 된 중질량포 발포를 명하고 그때 다시 심장이 뛰며 되살아난 나가테도 가우나에게 반격을 시작하지만 이제 곧 중질량포가 목표지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 없다. 그렇게 포탄이 마지막 목표지점에 도착하기 직전 호시지로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도니아에 귀환한 나가테는 가우나의 위협을 실감하고 새롭게 결의를 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