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톰 브래디가 아내 지젤 번천과 함께 그들의 관계와 경기장 밖 가족의 삶에 대해 돌아보고, 2009년 부상에서 복귀한 뒤 동료들과 함께 또다시 팀을 슈퍼볼로 이끌었던 때를 회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