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단예와 목완청은 납치된 종영을 구하기 위해 영취궁 사신으로 위장을 해 잠입하고, 해독제를 든 채 줄행랑을 친다. 추격자들에게 쫒기던 중 머지않아 절벽 끝에 다다른 두 사람은 악노삼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