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열정의 도시 부산으로 향하는 뽕 남매는 호주, 탄자니아,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사연을 소개하고 위로의 노래를 전한다. 푸른 바다가 반기는 광안리 해변에 도착해 화끈한 고백송 메들리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