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심각한 괴롭힘 문제를 겪고 있는 푸근한 퍼그 머니페니, 주인의 집에서 엄청난 두려움을 느끼는 멋진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위스키, 주인이 바깥세상과 단절을 감행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들을 괴롭히는 팩스. 맷은 보금자리는 물론 생명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 이 3마리의 강아지들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