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불 같은 열정을 가진 두 사나이 예능 & 버라이어티 시즌 1, 에피소드 4: 가수 세븐과 대한민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허재가 평창동의 꼭대기 집에 초대된다. 세븐은 무려 18년 만에 강호동과의 재회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멀리서 강호동을 보자마자 배꼽 인사를 하며 달려온 세븐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두 사람은 옛 추억에 잠긴다. 임지호 셰프의 정성이 가득 담긴 한 상을 사이에 두고 허재와 세븐의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2020년 · 1h 2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