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7, 에피소드 2: 앨리슨이 대형 인테리어 매장에서 주방을 무료로 개조할 가족을 찾아 나선다. 세 아이를 둔 젊은 부부는 아이들을 키우느라 집을 가꿀 시간이 없어서 좁은 주방을 방치하고 있다. 앨리슨은 단 사흘 만에 비좁은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꿈의 주방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