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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5: 1998년부터 2005년까지 7년 8개월간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총 114건의 성범죄를 저질러 약 184명의 피해자를 낳은 일명 ‘대전 발바리’ 의 이야기를 다룬다. 대전에서 평범한 택시 기사로 일하던 이중구, 하지만 그의 과거는 결코 순탄치 않았다. 가족에게 학대를 당하다 어렸을 때 가출해 구걸 생활을 이어오던 그는 늘 위축되고 자신감 부족한 삶을 살았다. 성인이 된 후 결혼을 하고 택시를 몰며 겉으로는 안정된 삶을 살고 있었지만, 사실 그의 내면에 있던 범행의 씨앗은 늘 여성들을 향해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유흥가에서 20대 직업여성을 택시에 태우게 된 이중구. 20대 손님이 ‘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불평하면서 돈을 던지자 결국 여성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며칠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여성의 집에 침입한 이중구. 그의 원래 목적은 복수심이었지만, 속옷을 입지 않은 여성을 보던 순간 복수심 대신 성욕이 끓어올라 강간을 저지르게 된다. 첫 범
범죄 · 2022년 4월 1일 · 1시간 2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