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 / 이적자 / 인터넷맨

시즌 1, 에피소드 6: 1. 30대 시절, 아버지. 어느 날 어버지는 유모차를 끌고가다 멋있게 튜닝된 유모차를 끌고 가는 한 남성을 보게 되고, 패배감을 느낀다. 사나이로써, 질 수 없덨던 아버지. 그를 이기기 위해 자신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유모차를 끌기 시작하고! 그렇게 그들의 대결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데..!2. 통닭장사를 하던시절, 맞은 편에는 리아벌 가게가 있었다. 그러나 돈이 필요했던 조석은 상대적으로 시급이 쎈 맞은 편 가게에서 아버지 몰래 일을 하기 시작하고..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3. 중국 출장시절의 형은 설날만 되면 외로움에 시달렸다. 그 때문인지 조석과의 화상통화로 외로움을 달래는 조준. 조석은 형의 향수병을 달래주기 위해 조준이 가고 싶어했던 곳에 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