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카케루에게 말을 건 남자. 그 사람은 바로 카케루의 같은 중학교, 같은 육상부 출신인 사카키였다. 어째선지 사카키는 카케루에게 비아냥댔고, 카케루는 자신의 중학교 시절을 회상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