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요양보호사가 되어 주간보호센터로 향한 황PD, 육체노동부터 정서치료까지 어르신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긴다. 보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어르신들로부터 따뜻한 애정을 받으며 황PD 또한 사랑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