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강철우(김응수)시장 뒤에서 재심을 방해하다 진짜 선수로 등판한 조기수(조성하) 대법원장! 태용(권상우)과 삼수(배성우)는 이에 맞서 잠적한 사건의 진짜 범인을 찾아야 하는데...